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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 ‘오늘의 연애’…9일 촬영 끝으로 크랭크업
기사입력 2014.11.11 09:56:39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위한 로맨스를 담았다. 이승기와 문채원의 만남이 돋보인다. 극에서 이승기는 퍼주기만 하는 연애를 해오다 늘 차이는 초등학교 선생님 준수 역을 맡았고, 문채원은 뛰어난 미모와 달리 걸쭉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 역을 맡았다.

특히 ‘너는 내운명’ ‘내사랑 내곁에’로 관객들을 만났던 영화감독 박진표의 신작이기도 하다. 때문에 캐릭터를 통해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촬영을 끝으로 대장정의 일정을 마무리한 ‘오늘의 연애’팀. 이승기는 “ 정말 즐겁게 촬영 했다. 박진표 감독님 이하 모든 배우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아주 재미있고 좋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문채원은 “아직 끝났다는 실감이 안 난다. 내일 또 나와야 할 것 같다.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영화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로맨스로 아주 재미있게 잘 나올 것 같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늘의 연애’는 오는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 9일 촬영을 끝으로 대장정의 일정을 마무리한 ‘오늘의 연애’팀. 이승기는 “ 정말 즐겁게 촬영 했다. 박진표 감독님 이하 모든 배우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아주 재미있고 좋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문채원은 “아직 끝났다는 실감이 안 난다. 내일 또 나와야 할 것 같다.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영화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로맨스로 아주 재미있게 잘 나올 것 같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늘의 연애’는 오는 2015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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