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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류수영♥박하선, 일과 사랑 모두 잡은 2017년 첫 배우 부부
기사입력 2017.01.07 13:45:59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새해 첫 배우 부부 탄생을 알렸다.
류수영과 박하선 양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수영, 박하선씨가 오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DB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라며 “예식은 양가 가족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류수영과 박하선은 최근 오는 22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약속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류수영은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류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온 박하선, 류수영 저희 두 사람은 2년 넘게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아껴왔었고,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함께 더 좋은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세상의 도움이 되는 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덧붙였다.
박하선 역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분들께도, 그리고 이 곳에도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일도 소중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없어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조용히 천천히 준비 중이었다”라며 “좋은 배우, 좋은 사람, 좋은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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