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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미스터컴퍼니’ 속 내 모습, 재수없다고 느낄 수도…”
기사입력 2014.02.20 13:20:36
20일 오전 서울 신문로2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컴퍼니’ 언론시사회에는 민환기 감독과 김진화, 김방호가 참석했다.
이날 김진화는 “‘미스터 컴퍼니’가 특별한 거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그 속에서 또 의미 있는 메시지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미스터컴퍼니 스틸
이어 “(영화를 보니) 내가 얘기할 때 상대방이 재수없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겸손하게 얘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었다.
‘미스터 컴퍼니’는 오르그닷 설립 초기의 시행착오를 지나 영업이익의 본궤도에 오르게 되는 안정시기까지의 구성원들의 모습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내밀한 이면을 그렸다. 오는 27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터 컴퍼니’는 오르그닷 설립 초기의 시행착오를 지나 영업이익의 본궤도에 오르게 되는 안정시기까지의 구성원들의 모습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내밀한 이면을 그렸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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