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단독] 성동일, 전지현·이민호 이어 ‘푸른 바다의 전설’ 합류
기사입력 2016.08.12 14:27:37 | 최종수정 2016.08.12 16:01:11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동일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해 앞서 출연을 확정한 전지현, 이민호, 신혜선 등과 호흡을 맞춘다.
성동일은 극중 마대영 역으로 출연, 인어를 팔아먹으려는 악의 축으로 활약한다. 그는 tvN ‘응답하라’ 시리즈,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브라운관뿐 아니라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리얼’ 등 스크린에서도 사랑 받는 배우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 이민호, 신혜선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별에서 온 그대’ ‘넝쿨째 들어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 등의 진혁 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목표로 제작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블랙핑크 2번째 19억뷰 뮤직비디오…K팝 최초
- 펜타곤 신원 12월21일 병역 대체 복무 시작
- 천만 영화들보다 빠른 ‘서울의 봄’ 465만 돌파
- 세븐틴 일본 아이티 공연에 13.5만 명이 열광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글로벌 주간차트 1위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