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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합류…“일본어로 연기한다”
기사입력 2014.04.23 11:45:08 | 최종수정 2014.04.23 12:01:58
23일 오타니 료헤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타니 료헤이가 ‘조선 총잡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타니 료헤이는 ‘조선 총잡이’에서 일본 무사인 가네마루 역을 맡았다. 극 중 주인공 박윤강(이준기 분)이 민중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돕는 중요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는 “일본 무사 역할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연기한다. 5회부터 투입된다”라고 전했다.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준기, 남상미,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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