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연인 앤드류 가필드와 생방송서 뜨거운 키스…눈길

엠마스톤, 엠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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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엠마스톤이 실제 연인인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뜨거운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엠마스톤은 4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NBC 예능 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에 앤드류 가필드와 동반 출연해 출연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등장하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엠마스톤은 이날 앤드류 가필드와 입을 한껏 벌리거나 서로의 입 속에 공기를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엠마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엠마스톤, 실제 연인과 키스 행복했을 듯” “엠마스톤, 앤드류 가필드와 멋진 사랑하길” “엠마스톤, 앤드류 가필드와 정말 잘 어울린다” “엠마스톤, 생중계로 봤으면 좋았을 듯”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마스톤은 앤드류 가필드와 최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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