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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맞아 성인된 배우, 박지빈부터 최아라까지
기사입력 2014.05.19 11:12:21
법적으로 20살이 된 배우는 김보라, 박지빈, 주다영, 하승리, 최아라 등이다. 특히 박지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성년이구나. 성년의 날 선물로 받은 내가 갖고 싶던 딥디크 오에도 향수. 고마워요. 많은 94, 95 친구들 성년 축하드립니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향수와 향초가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1995년 9월생이다. 그녀는 영화 ‘용의자 X’ ‘미생 프리퀄’ ‘몬스터’ 드라마 ‘예쁜남자’ ‘엄마의 정원’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2001년 뮤지컬 ‘토미’로 신고식을 치른 박지빈은 1995년 3월생이다. 영화 ‘안녕 형아’에서 어른 관객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연기로 이슈를 모았고, 인기를 몰아 ‘아이스케키’ ‘천추태후’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별을 따다줘’ ‘메이퀸’ ‘수상한 가정부’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가득 채웠다.
1995년 6월생인 주다영은 ‘대왕세종’ ‘추노’ ‘신들의 만찬’ ‘못난이 송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했고,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소녀괴담’에도 출연했다.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어른들에게도 유명한 하승리 역시 성년의 날 주인공이다. 1995년 1월생인 그녀는 당시 어린나이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그 후 ‘유리구두’ ‘영웅시대’ ‘연개소문’ ‘제빵왕 김탁구’ 등 주로 안방극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MBN스타 DB, 싸이더스HQ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인형미모를 뽐냈던 최아라도 어느덧 성인이 됐다. 1995년 1월생인 그녀는 2000년 영화 ‘망막’으로 데뷔했고, ‘화이트-저주의 멜로디’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도 성년의 날을 맞아 트위터에 “선물 인증샷은 패스. 어제 돈 많이 쓴 울엄마 고마워요. 나도 이제 성인이다”라는 글을 올려 자축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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