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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 수상
기사입력 2013.09.05 18:53:15
5일 오후 서울 국립국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에서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받은 이준기는 “전역하고 처음 받는 상이라 떨린다”며 수상의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해 여름 고생하면서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며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 우리나라 드라마가 널리 해외에 작품과 연기를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찍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로 더욱 좋은 연기 펼치겠다. 앞으로도 한국 드라마 많이 사랑해 달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준기가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사진=MBN스타 DB
경남 밀양의 아랑전설을 모티브로 한 ‘아랑사또전’은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사또가 기억실조증에 걸린 처녀귀신과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006년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국제 드라마 시상식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48개국 225작품으로 역대 최다 출품 국수와 출품작 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앙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3개국이 처음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 2006년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국제 드라마 시상식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48개국 225작품으로 역대 최다 출품 국수와 출품작 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앙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3개국이 처음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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