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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예언 이어 빵상 아줌마도?…“나라꼴 망한다, 정신차려라”
기사입력 2016.12.05 16:25:42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4년 전 현재 탄핵정국을 예언한데 이어 ‘빵상 아줌마’로 유명한 역술인 황선자 씨의 예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황선자 씨는 지난 2012년 자신의 SNS에 “대선 후보 중에 2012년 5월부터! 특히 뇌 두통에 이상 있는 환자가 후보로 나오고 있다?? 어찌 국민 앞에 마이크를 잡고 있는가. 정치인들, 지금 나라꼴 망하고 싶은가! 그 후보는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한 번쯤 한다. 뇌에 이상 있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어느 당 대선 후보는 참모들 꼭두각시 역할을 하고 있다. 나라꼴 망한다. 언론플레이와 위급할 때 이용하고 앞에서 아부 뒤에서 개인 이익 챙기는 정치인들아,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정신차려라! 그 당은 분명히 무너진다”라는 말도 남겼다.
이 같은 황 씨의 말은 현재 시국과 비슷한 점이 많아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의 꼭두각시 역할을 한다는 게 적중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황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과거 예언글을 공유하며 “박근혜 대통령 예언 적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경영은 2012년 12월 27일 위키트리 소셜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촛불시위로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허경영은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하고 뭔가 문제가 온다. 18대 대통령이 1년 정도 양보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그러면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가 있다. 이런 정국이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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