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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장금2’, 제작 무산…‘무법천지’, 편성 공백 메운다
기사입력 2014.06.11 11:32:21 | 최종수정 2014.06.11 15:02:54
11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10월 방송될 예정이었던 ‘대장금2’가 제작난항에 부딪치면서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전했다.
MBC는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후속인 ‘야경꾼일지’ 다음으로 오는 10월 ‘대장금2’를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연배우로 거론됐던 이영애가 출연을 고사하고 연내 제작이 무산되면서 그로 인해 10월 편성에 공백이 생기게 됐다.
이에 이와 같은 편성공백을 메울 유력한 후보작으로 김진민 PD와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무법천지’가 떠오르고 있다.
이현주 작가는 2008년 MBC 극본공모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KBS 단막극을 통해 섬세한 필력을 인정 받은 실력파 작가다.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MBC 10부작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을 집필했던 이현주 작가는 3년 만에 MBC로 컴백을 하게 됐다.
‘무법천지’는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에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주 작가는 2008년 MBC 극본공모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KBS 단막극을 통해 섬세한 필력을 인정 받은 실력파 작가다.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MBC 10부작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을 집필했던 이현주 작가는 3년 만에 MBC로 컴백을 하게 됐다.
‘무법천지’는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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