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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위기 봉착한 정경호…궁금증 폭발
기사입력 2013.06.20 11:48:58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말미에서 끝내 살해될 위기에 몰린 박사아들 시현(정경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올 것인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날 절친이자 그의 오른팔인 현수(윤현민 분)를 구하러 사파리 덕배(최무성 분) 아지트에 홀로 뛰어들어 사투를 벌이다가 끝내 시현은 일격을 당했다.
‘무정도시’의 열기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무정도시 방송캡처
죽음을 코앞에 둔 마지막 순간까지 “현수는 살려줘”라고 말하는 시현은 자신이 언더커버라는 사실조차 잊은 채 친구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적진에 뛰어들어 절대 불리한 상황에서 거침없이 싸웠다.
그런 정경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만큼 후련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그의 액션신과 스토리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무정도시 관계자는 “영화에서 조차 이런 멋진 액션신은 본일이 없다”며 “‘무정도시’가 이 정도 수준의 화려한 액션영상을 연출해 낸다는 건 TV 드라마의 진화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런 정경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만큼 후련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그의 액션신과 스토리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무정도시 관계자는 “영화에서 조차 이런 멋진 액션신은 본일이 없다”며 “‘무정도시’가 이 정도 수준의 화려한 액션영상을 연출해 낸다는 건 TV 드라마의 진화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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