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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연달아 하락…아슬아슬한 정상 지키기
기사입력 2013.07.10 07:35:55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12.0%(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8일 시청률 10.3%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지상파 월화드라마가 아슬아슬한 시청률 대결을 벌이고 있다. 아직 1위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다. 사진=MBC
해당 드라마는 시청률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도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지난 1일 첫 방송이 된 이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이날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SBS ‘황금의 제국’ 역시 9.2%의 시청률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이날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SBS ‘황금의 제국’ 역시 9.2%의 시청률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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