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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박보영, ‘오나귀’에서 조정석과 달달한 키스…“한번 더 해도 돼요?”
기사입력 2016.02.18 06:01:03
위키드 박보영의 최근작인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박보영은 귀신이 보이는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귀신에 빙의되었을 땐 19금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방송된 마지막회에선 유학에 다녀오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이를 기다리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달콤한 애정행각이 그려졌다.
위키드 박보영
유학을 다녀온 봉선은 강선우를 찾았지만 자주 연락하지 않은 봉선에게 속상했던 선우는 “그래 공부하느라 연락할 시간도 없었나보다”라고 불평했다.
봉선은 그런 선우에게 “너무 보고 싶어서, 목소리를 들으면 달려오고 싶을까 일부러 전화도 안했다. 꾹 참았다”라고 말했고, 선우는 봉선의 말에 마음을 고쳤다. 이어서 봉선을 안아 올렸고, 봉선과 키스를 나눴다.
달달한 포즈로 사랑을 확인한 봉선은 “셰프님, 한 번 더 뽀뽀해도 돼요?”라고 발칙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이 출연하는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를 만드는 음악프로그램이다.
위키드 박보영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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