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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몬스터’ 성유리, 강지환 위해 울어주다…‘짠 하네’
기사입력 2016.05.24 07:19:23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 분)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깃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탄이 자신의 부모님 시신을 훼손시킨 변일재(정보석 분)에 대한 분노와 슬픔을 못 이기고 수연을 찾아간 것.
이날 오수연은 고깃집을 찾아온 강기탄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보라”고 말했다.
사진=몬스터 캡처
이어 “무얼로 우리 동기를 위로해주나. 나 좀 봐라. 힘들 땐 울어도 된다. 네 흉을 보지 않을 테니 울어도 된다”고 말하며 강기탄의 눈물을 닦아줬다.
또 오수연은 강기탄을 안아주며 “혼자 울고 싶지 않을 땐 언제든지 찾아와 나 같이 울어주는 거 엄청 잘해”라고 말했다.
한편 도건우(박기웅 분)는 도광우(진태현 분)에게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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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수연은 강기탄을 안아주며 “혼자 울고 싶지 않을 땐 언제든지 찾아와 나 같이 울어주는 거 엄청 잘해”라고 말했다.
한편 도건우(박기웅 분)는 도광우(진태현 분)에게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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