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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은지원 “동상이몽? 발에 걸리는 거 아니냐” 폭소
기사입력 2016.05.24 14:19:55
24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는 멤버들이 저녁식사와 드래곤볼을 두고 게임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종합 게임세트는 다양한 장르가 얽혀있는 퀴즈였다. 첫 번째는 사자성어였고 이수근은 “우유”라는 제시어 뒤에 “빛깔”이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답은 ‘우유부단’이었다.
사진=신서유기2 캡처
이수근은 “우유라고 해서 헷갈렸다”고 자책했다. 은지원은 “난 알았다. 내가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나영석 PD는 “사자성어 한 번 더하자”라며 단어를 제시했다. 지피지기, 동상이몽, 십시일반까지 모두 성공했고 마지막 차례인 은지원에게 모든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은지원은 ‘과유불급’ 대신 ‘과유부백’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뱉었다.
은지원은 “난 사실 동상이몽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강호동이 “재석이 방송하는 거 안 봤냐”는 말을 무시 한 채 “동상이 나는 발에 걸리는 건 줄로만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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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는 “사자성어 한 번 더하자”라며 단어를 제시했다. 지피지기, 동상이몽, 십시일반까지 모두 성공했고 마지막 차례인 은지원에게 모든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은지원은 ‘과유불급’ 대신 ‘과유부백’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뱉었다.
은지원은 “난 사실 동상이몽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강호동이 “재석이 방송하는 거 안 봤냐”는 말을 무시 한 채 “동상이 나는 발에 걸리는 건 줄로만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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