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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이오아이, 1위 발표순간? “오줌 쌀 뻔…”
기사입력 2016.05.25 11:12:37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꽃길을 걷는 소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택시 원래 밥 먹여 주지 않냐”고 묻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게임을 열심히 진행하다가도 이내 잠이 드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택시를 타고 한 캠핑장에 도착한 아이오아이는 그간 캠핑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며 모처럼의 여유를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프로듀서101’ 마지막회 1위 발표 순간에 대해 “나 오줌 쌀 뻔 했다. 마지막에 진짜 떨었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이어 김세정은 “반쯤 넋이 나가있었던 상태였다”며 “그냥 그 자리에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된거야? 됐어?’라고 헤롱헤롱한 상태였는데 마지막에 소감 말할때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세정은 수상 소감에 언급하지 못했던 엄마에 대해 “엄마 제가 됐어요. 엄마 이제 맛있는 거 마음껏 사드릴게요”라고 못다한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최유정도 “엄마 얘기 안 한다고 뭐라고 하셨다”며 “엄마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일단 집부터 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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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세정은 “반쯤 넋이 나가있었던 상태였다”며 “그냥 그 자리에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된거야? 됐어?’라고 헤롱헤롱한 상태였는데 마지막에 소감 말할때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세정은 수상 소감에 언급하지 못했던 엄마에 대해 “엄마 제가 됐어요. 엄마 이제 맛있는 거 마음껏 사드릴게요”라고 못다한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최유정도 “엄마 얘기 안 한다고 뭐라고 하셨다”며 “엄마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일단 집부터 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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