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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기부 소식부터 ‘치인트’ 영화화까지…“바쁘다 바빠”
기사입력 2016.05.26 09:53:32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23일 중국 상해 아동복지센터인 ‘BABY의 집’을 방문해 후원하는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3년 동안 이곳을 후원하고 있는 박해진은 올해도 이 시설 환아들을 위해 수술비용을 쾌척했다.
‘BABY의 집’은 가족이 없고 당장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국 민간 자선단체로 아이들의 수술 전후 회복을 돕고 치료를 받게 한 뒤 입양이 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센터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박해진은 지난달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당시 독점 생중계권으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받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단 뜻을 전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또한 직접 아이들과 만났고 이 소식은 중국 텐센트(텅쉰) QQ닷컴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19일부터 올해 초 국내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유쿠를 통해 독점 방송되고 있다. ‘치인트’ 첫 회 조회수는 방영과 동시에 300만뷰를 뛰어넘었으며, 25일 현재 16회 누적 조회수는 2,000만뷰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뿐만이 아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달 싱가포르 국영TV 방송국 미디어콥이 개최하는 ‘스타어워즈 2016’ 시상식에 시상자로 초청된 바 있다.
박해진은 오는 27일 중국 전통의 예능 토크쇼 ‘비상정거리’ 녹화와 베이징 단독 팬미팅을 위해 다시 중국을 방문한다. 오는 6월9일에는 대만, 7월31일에는 태국에서 아시아 팬투어도 이어간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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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19일부터 올해 초 국내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유쿠를 통해 독점 방송되고 있다. ‘치인트’ 첫 회 조회수는 방영과 동시에 300만뷰를 뛰어넘었으며, 25일 현재 16회 누적 조회수는 2,000만뷰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뿐만이 아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달 싱가포르 국영TV 방송국 미디어콥이 개최하는 ‘스타어워즈 2016’ 시상식에 시상자로 초청된 바 있다.
박해진은 오는 27일 중국 전통의 예능 토크쇼 ‘비상정거리’ 녹화와 베이징 단독 팬미팅을 위해 다시 중국을 방문한다. 오는 6월9일에는 대만, 7월31일에는 태국에서 아시아 팬투어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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