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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뮤지컬 배우 양준모, 굿맨스토리와 계약 체결...조승우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6.05.26 14:08:55 | 최종수정 2016.05.26 16:28:55
26일 다수 뮤지컬 관계자는 MBN스타에 “양준모가 굿맨 스토리와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양준모는 뮤지컬 ‘명성황후’ ‘스위니토드’ ‘바람의 나라’ ‘오페라의 유령’ ‘영웅’ ‘삼총사’ ‘서편제’ ‘지킬 앤 하이드’ ‘베르테르’ ‘드라큘라’ ‘레미제라블’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뿐만 아니라 연극 ‘아일랜드’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람메르 무어 디 루치아’에도 이름을 올리며 다방면에서 빛을 보였다. 2012년 ‘제1회 예그린 어워드’ 남우조연상과 2014년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굿맨 스토리는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이자 영화배우인 조승우를 비롯해 최재웅, 문종원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다. 양준모는 오는 6월21일 개막하는 ‘스위니 토드’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굿맨 스토리와 손을 잡음으로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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