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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연애의 발동` 김태균 감독 [MBN포토]
기사입력 2016.05.27 16:20:35
김태균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진희, 원더걸스 혜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는 별자리 궁합을 믿는 여자(진의함 분)가 동생(진학동 분)과 여자친구(혜림 분)의 궁합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며 사돈(지진희 분)과 동맹을 맺으면서 동생의 결혼을 저지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6월2일 개봉.
[mironj1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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