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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iew] ‘우리 결혼했어요’ 유도장 위 조타, ‘김진경 마음’ 사로잡았다
기사입력 2016.05.28 18:22:16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유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조타의 초대에 그의 도장으로 찾아갔다. 조타는 처음 만났을 때보다 돈독해지고 싶어서다. 그리고 첫 만남에서는 내가 리드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김진경이 도착하자 조타는 흰 도복을 건네줬다. 그는 김진경이 옷을 갈아입고 오자 그의 뒤로 돌아가 흰 띠를 둘러메어줬다. 이를 지켜보던 여성 패널들은 “우리도 유도 배워야 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도장에서의 조타는 이전과는 180도 달랐다. 그는 성난 근육과 더불어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 남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매치기 기술을 걸어보라며 자신의 앞섬을 풀어헤쳤다. 이를 지켜보던 여성 패널들은 환호 했고 양세찬은 “유도인데 왜 자꾸 몸을 보라고 유도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도장에서의 조타는 이전과는 180도 달랐다. 그는 성난 근육과 더불어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 남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매치기 기술을 걸어보라며 자신의 앞섬을 풀어헤쳤다. 이를 지켜보던 여성 패널들은 환호 했고 양세찬은 “유도인데 왜 자꾸 몸을 보라고 유도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조타와 김진경은 서로 유도 기술을 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경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조타의 리드에 압도돼 자연스러운 데이트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오빠 옷도 너무 열려있고 아직은 훅 들어오는 스킨십에 ‘어떻게 하지’ 하고 반응하게 됐다”고 당시의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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