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옥중화’ 정준호 “김미숙, 전광렬과 혼담 오고갔엇다”
기사입력 2016.05.28 23:00:05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윤원형(정준호 분)이 옥녀(진세연 분)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원형은 옥녀를 죽이기에 실패해 실의에 빠져있었고 정막개(맹상훈 분)는 “막대한 포상금까지 걸었다. 곧 잡힐 거다”라며 마음을 살폈다.
사진=옥중화 캡처
윤원형은 “만에 하나 그년이 대비마마(김미숙 분)께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면 뒷감당을 못한다”며 “네가 대비마마를 봐야겠다. 날 문전박대 하니 네가 의중이 뭔지 알아봐야 한다”고 정난정(박주미 분)에게 명했다.
정난정은 “대감을 문전박대하는데 나라고 만나주겠냐. 헌데 대비마마께서 박태수(전광렬 분)에게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 거냐. 나도 뭔지는 알아야 마음을 돌릴 거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윤원형은 “누님이 왕비로 간택되어 입궁하기 전에 그때 박태수하고 혼담이 오고갔었다. 아직도 박대수에 대한 연모의 정이 남아있는 게 아닌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난정은 “대감을 문전박대하는데 나라고 만나주겠냐. 헌데 대비마마께서 박태수(전광렬 분)에게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 거냐. 나도 뭔지는 알아야 마음을 돌릴 거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윤원형은 “누님이 왕비로 간택되어 입궁하기 전에 그때 박태수하고 혼담이 오고갔었다. 아직도 박대수에 대한 연모의 정이 남아있는 게 아닌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꼬마 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딸 출산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