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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정말 재미있게 시청”
기사입력 2016.05.29 15:59:01
29일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제작진은 김범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이끌고 깜짝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수찬 감독과 지난 2009년 드라마 ‘드림’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던 김범은 촬영장을 찾았다.
특히 김범은 백수찬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고, 단태역 남궁민과 공심역 민아를 격려했다.
김범은 “배우분들이 정말 신나서 연기하는 모습이 보인다.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다”라고 전했고 백수찬 감독은 “‘드림’ 촬영할 때가 생각난다. 그리고 이렇게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라는 화답을 잊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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