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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경애 “전성기 시절, 눈만 뜨면 CF 찍으러 갔다”
기사입력 2016.05.29 18:04:47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경애 모녀가 자신들의 일상과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경애는 19살 때인 1984년 KBS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걸 회상하며 "19살 출전한 개그 콘테스트를 계기로 데뷔했다. 여러 유행어를 남기면서 정말 CF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사진=사람이 좋다 이경애 방송분 캡처
이어 그는 "눈만 뜨면 광고를 촬영할 정도로 제안이 많았다. 그때 한 편당 3,000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가족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그렇게 번 돈으로 부모님, 형제들을 모두 지원해줬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일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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