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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미녀 공심이’ 서효림, 민아에 거짓말…자매의난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6.05.30 09:24:12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석준수(온주완 분)의 목숨을 구한 뒤 그에게 다가서는 공미(서효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심(민아 분)은 석준수가 계란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란이 들어간 쿠키를 선물했다. 뒤늦게 서야 안단태(남궁민 분)를 통해 뒤늦게 석준수가 쿠키를 먹으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언니인 공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공미는 공심이 알려준 주소를 찾아가 불길 속에 쓰러진 석준수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의사는 석준수에게 “뇌진탕 보다는 화재로 인한 질식사가 더 위험할 뻔했다.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말했고, 석준수는 공미 덕에 목숨을 구했음을 알았다.
하지만 여기에서 공미의 악녀본색이 드러났다. 석준수의 눈에 들기 위해 친동생인 공심을 떨쳐 낸 것이다. 공미는 공심에게 “네가 찍어준 주소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석준수 상무도 없고 별 일 없던데?”고 거짓말을 하며 향후 파란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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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석준수에게 “뇌진탕 보다는 화재로 인한 질식사가 더 위험할 뻔했다.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말했고, 석준수는 공미 덕에 목숨을 구했음을 알았다.
하지만 여기에서 공미의 악녀본색이 드러났다. 석준수의 눈에 들기 위해 친동생인 공심을 떨쳐 낸 것이다. 공미는 공심에게 “네가 찍어준 주소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석준수 상무도 없고 별 일 없던데?”고 거짓말을 하며 향후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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