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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개봉 2주차에도 관객 발걸음 꾸준…34만 돌파
기사입력 2016.05.30 11:36:38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 라피나(루시 보인턴 분)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 코너(페리다 월시-필로 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으로, ‘원스’ ‘비긴 어게인’의 첫 주 스코어를 가뿐히 넘은 데 이어,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 수 34만 명을 기록(KOFIC 30일 기준), 흥행 쾌조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곡성’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이어 지난주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새로이 개봉한 가운데 일궈낸 결과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흥행 결과는 먼저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호평 가득한 입소문 때문. 실 관람객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극장예매사이트 CGV 에그지수는 여전히 99%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관람 후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셀럽들의 추천도 계속되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동휘, 지수,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에 이어 이번에는 비투비 민혁이 자신의 SNS에 ‘영화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순수하고 예쁜 영화. 귀 호강 준비’라는 평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 본 관객들의 재관람까지 이어지고 있는 ‘싱 스트리트’는 끊임없는 호평과 입소문 릴레이에 힘입어 흥행 열기가 6월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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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셀럽들의 추천도 계속되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동휘, 지수,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에 이어 이번에는 비투비 민혁이 자신의 SNS에 ‘영화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순수하고 예쁜 영화. 귀 호강 준비’라는 평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 본 관객들의 재관람까지 이어지고 있는 ‘싱 스트리트’는 끊임없는 호평과 입소문 릴레이에 힘입어 흥행 열기가 6월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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