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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두고 ‘죽음위기’ 환상 현실로?…“내가 죽는다?”
기사입력 2016.05.31 08:54:58
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에 키스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비로소 확인했다.
사진=또 오해영 방송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진 것도 잠시, 박도경은 환상에서 자신의 죽음이 그려져 깜짝 놀랐다.
예고편에서 박도경을 향해 의사가 “넌 지금 교통사고를 당해 누워있고”라고 말하는가 하면, 박도경은 “죽을 때 그 여자를 그리워한다?”고 반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간 박도경의 환상은 틀린 적이 없어 시청자들은 새드 엔딩인 것이냐는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또 오해영’의 에릭과 서현진의 사랑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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