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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측 “日 오키나와로 포상휴가…지성 의견 반영”(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3.03 11:54:09 | 최종수정 2017.03.03 13:03:42
3일 오전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피고인’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22일에서 25일 사이에 오키나와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주인공 지성이 ‘모두 고생했으니 전체 스태프들 함께 여행을 가서 기쁨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자’고 적극 의견을 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지난 1월 23일 첫 방송된 ‘피고인’은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12회는 22.9%(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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