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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아찔한 공중전화 박스 스킨십 ‘설렘↑’
기사입력 2017.03.27 23:31:49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방송화면 캡쳐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결은 갑작스럽게 윤소림의 학교를 찾았다. 수소문 끝에 공중전화 박스에 있는 윤소림을 발견했고, 그를 향해 뛰어간다. 윤소림은 “연락은 왜 한 건데요?”라고 물었고, 강한결은 “몰라. 잘 모르겠다고”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네 목소리 때문에 머리가 터질 거 같아. 그래서 네 전화 기다리고, 온갖 바보짓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막상 여기까지 와서 보니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할 말이 없어 그래서 열받는데 만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그때 소나기가 내렸고, 두 사람은 공중전화 박스 안에 같이 자리잡게 됐다. 강한결과 윤소림은 점점 다가갔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출 찰나 강한결에게 아빠를 찾았다는 연락이 왔다. 강한결은 아빠를 확인하기 위해 윤소림과 다음 만남을 기약한 뒤 뒤로 하고 떠났다.
한편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 로맨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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