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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엘린 제외한 4명 전속 계약 만료…5월 최종 행보 발표(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4.19 09:19:03 | 최종수정 2017.04.19 11:51:24
크레용팝 사진=MBN스타 DB
19일 오전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소율, 초아, 엘린, 금미의 경우 지난 3월 달에 전속 계약이 끝났다. 웨이는 5월 초까지 계약이 남은 상태다. 멤버들의 향후 재계약 여부 등에 대해서는 5월 중에 공식적으로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크레용팝이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각자 연예기획사와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2012년 데뷔 후 약 1년 만에 ‘빠빠빠’로 큰 인기를 누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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