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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정인선 밖에 모르는 `직진 바보`(종합)
기사입력 2018.03.20 01:54:47
김정현 정인선=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화면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11회에서는 강동구(김정현)가 한윤아(정인선)를 향한 마음을 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구는 한윤아에게 사랑 고백 했지만 5초만에 거절 당했다. 이후 그는 다시 정식적으로 격식을 차려 프로포즈를 다시 했지만 또 한번 한윤아에게 퇴짜를 맞았다.
한윤아는 "내 인생 하나만으로도 버겁다.제발 그러지 마라"고 말했고 강동구는 변함 없는 모습으로 "여유 생길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요지부동한 한윤아의 모습에 " 알겠다. 윤아 씨 마음 무엇인지 알겠다. 내가 윤아 씨 좋아하는 거 그만하겠다"며 마음을 접었다.
반면 강서진(고원희 분)은 짝사랑 하는 이준기(이이경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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