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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러블리즈, 8人8色 반전 매력 발산…권재관도 인정한 개그감
기사입력 2018.05.06 10:33:08

‘개그콘서트’ 러블리즈 사진=KBS2 ‘개그콘서트’
6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완전체 출격하는 가운데 여덟 소녀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멤버들은 각 코너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맞춤 활약은 물론 관객들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전언.
먼저 믿고 듣는 보컬라인 베이비소울과 JIN이 한 무대에 오른다. 짓궂은 악마로 변신한 두 사람의 깜찍한 독설이 관객들을 단숨에 집중시키며 웃음을 끌어냈다.
러블리즈 대표 활력소 이미주는 함께 코너를 한 개그맨 권재관에게 “숨은 인재”라는 극찬을 들을 만큼 마음껏 끼를 뽐냈고 러블리한 막내 정예인 역시 연기, 개인기, 댄스 등 다양한 재능을 펼쳐 예사롭지 않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 공개된 사진 속 곱게 한복을 갖춰 입은 케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큼하고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멤버들과는 또 다른 그녀의 스타일링이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이렇듯 거침없는 연기와 예능감을 발휘한 러블리즈의 8人8色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이 일요일 주말 저녁을 특별한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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