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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남·북·미 관계 주선, 문재인 정부 높은 지지율 이유”
기사입력 2018.05.11 00:18:00
썰전 유시민 사진=썰전 캡처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년 만에 역대 최고 지지율을 보인 점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유시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초기에 높은 지지율의 이유는 기저효과, 혁신효과 때문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두 가지가 합쳐져서 초기 지지율을 형성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기저효과는 줄어들 것이어서 이후 지지율이 60%대까지 내려가는 추세였다”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그러다 이번에 큰 혁신효과를 냈다. 남, 북, 미 관계를 잘 주선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성과가 다 나온 건 아니지만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면서 최근에 1주년을 맞아서 지지율이 점프했다”이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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