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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워너원 황민현 “경복궁, 래퍼 아닌 듯 노천탕은 뮤지컬 배우”
기사입력 2018.06.03 18:14:55
‘복면가왕’ 워너원 황민현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노천탕과 경복궁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황민현에게 “경복궁이 래퍼라고 했는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황민현은 “래퍼가 아니다. 2라운드에서 노래를 잘 불러 주신 것 같아 래퍼 아닌 것 같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노천탕은 뮤지컬 배우가 아닐까 확신했다. 고음역에서 시원하면서도 열정이 넘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황민현이 “(누군지) 짐작하고 있는데”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자 김구라는 “자신감을 가져라”며 다독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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