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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신상 공개 2020년까지...전자발찌 해제 후에도 계속
기사입력 2018.06.05 15:37:59
고영욱 전자발찌 부착 기간 종료 후에도 신상 공개 2020년까지 사진=DB(고영욱)
5일 고영욱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오는 7월 종료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성범죄라는 무거운 죄에 비해 가벼운 형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고영욱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당시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을 선고했다.
지난 2015년 7월 10일 만기 출소한 후 3년이 지났음에 따라 그가 찬 전자발찌는 해제된다.
다만 신상정보 고지 5년을 선고받아 그의 신상은 2020년까지 성범죄자 알림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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