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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다니엘 “지코와 작업 영광…‘캥거루’ 소년미 뿜뿜”
기사입력 2018.06.06 14:26:43
‘컬투쇼’ 강다니엘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워너원 유닛 트리플 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린온미(황민현, 하성운, 윤지성)가 ‘컬투쇼’를 찾았다.
강다니엘은 트리플 포지션의 ‘캥거루’에 대해 얘기했다. 특히 프로듀서로 활약한 지코에 대해 “지코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게 됐는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저희가 평소에 보여주던 스타일과 다르게 재밌고 소년미를 뿜뿜 풍겼던 것 같다. 안무 노래 둘 다 뿜뿜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다니엘은 “저와 우진이는 작사에 참여했다. 소년들이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내용의 가사다”라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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