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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태명 엄살이, 조금만 움직여도 엄살 부려”
기사입력 2018.07.04 04:01:01
![기사의 0번째 이미지](http://file.mk.co.kr/meet/neds/2018/07/image_readtop_2018_419597_15306444613374757.jpg)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시어머니, 시누이와의 결혼 후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만나기 전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진화와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함소원의 미모에 감탄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만나러 제주 공항으로 가기 위해 진화에게 한복으로 갈아입으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화는 “한복 입고 공항 가라고?”라며 당황했다. 이에 함소원은 “곱게 차려입고 모셔 와야지. 한국의 전통이다. 이걸 입고 어른들께 인사하는 거다”라고 알렸다.
진화가 한복으로 갈아입고 나오자, 두 사람은 부모님을 만나서 건넬 인사를 연습했다. 이때 임신 중인 함소원은 배를 감싸 안으며 “엄살이가 또 엄살 부린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태명 엄살이에 대해 “제가 조금만 뭘 하면 배가 아프다. 그런데 누워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다. 그래서 제가 아무것도 못 한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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