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키타노 타케시, 한 아이돌 발언으로 구설수…그는 누구?
기사입력 2018.09.25 17:29:10
키타노 타케시=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2017) 스틸 컷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영화감독이자 배우, 개그맨으로 는 ‘아웃레이지 파이널’의 각본, 감독, 편집, 주연을 맡았으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에서는 조연을 맡았다.
이를 비롯해 ‘모닝’ ‘8인의 수상한 신사들’ ‘아웃레이지 비욘드’ ‘아웃레이지’ ‘아킬레스와 거북이’ 등을 연출했다.
키타노 타케시는 실력 대비 도덕성과 극우 정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1986년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며 한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1994년 만취 음주사고로 또 한번 대중 비난을 받았다.
특히 키타노 타케시는 2000년대 들어 극우 정치인 이시히라 신타로의 정치 활동에 참석, '위험한 일본학'이라는 책을 내고 한국에 대해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이나 센카쿠 열도 같은 문제들을 제기하며 일본으로부터 돈을 받아낼 목적으로 뻔뻔하게 시비를 거는 나라"라고 말했다.
또한 한 방송에 출연해 드라마 '겨울연가' 신드롬을 언급하며 "독도를 강탈한 나라의 드라마에 열광하면 되겠냐"고 말하기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