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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김민영 결혼, 11월 품절남녀 된다…웨딩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8.09.28 09:55:59 | 최종수정 2018.09.28 11:43:39
서주원 김민영 결혼 사진 = HbyJ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웨딩 측은 2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 커플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모델 같은 비주얼 케미를 과시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화보를 탄생 시켰다. 특히 카레이서답게 유니폼과 헬멧을 활용하여 두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결혼 전후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서주원은 카레이서 활동을 하면서 오는 10월 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묘미를 오픈할 예정이며, 김민영은 꾸준히 모델활동을 하면서 체형관리센터 오픈 및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사진= HbyJ
한편, 서주원은 2008년 카트레이스 데뷔 후 2010년 코리아카트챔피언쉽 최연소 챔피언을 거머쥐고 2013년 한국인 최초 일본 카트 시리즈 챔피언 등 큰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동안 카레이서로 활동 해오고 있다.
김민영은 10년차 뷰티, 피팅 모델로 SBS 유희낙락, 온게임넷의 하스스톤, 게임플러스 등 다수 게임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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