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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경진, 생애 첫 버라이어티에 “리얼이 이런 거구나”
기사입력 2018.11.06 23:35:55
‘불타는 청춘’ 이경진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애 첫 버라이어티에 나선 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새 친구로 합류한 이경진은 박선영과 함께 짐을 챙겼다. 박선영은 “매니저랑 헤어져야 한다”면서 “제가 일일 매니저 할까요? 오늘부터 1일?”이라며 세심하게 챙겼다.
이어 박선영은 차에 탑승한 이경진에 “카메라 조심하라. 사방에 다 있다. 화장실 빼고 다 있다”고 말했다.
이경진은 “리얼이 이런 거구나. 온 처지에 카메라가 있네”라며 당황했다. 박선영은 이경진이 허리 뒤 채워진 마이크를 어색해하자 “아침에 눈뜨면 이것부터 채운다”고 설명했다.
이경진은 “(출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 여기서 너하고만 얘기할 수 없진 않냐”면서 “에세이집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되더라도 도전하는 게 가치가 있다’는 내용을 읽는 순간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도전할 시간도 별로 없지 않나”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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