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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페스티벌 2019 in 부산’ 120여개 프로그램 타임테이블 공개
기사입력 2019.07.10 15:45:03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타임테이블 공개 사진=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위메프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대도서관, 보겸, 윤쨔미, 밴쯔, 입짧은햇님, 어썸하은, 씬님, 소근커플, 소프, 꿀키 등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밀리언 창작자 17개 팀을 포함해 100여개 팀이 부산에서 만나는 관객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창작자의 총 구독자 수만 해도 7229만명에 달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인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인싸 스튜디오 ▲쿠킹 스튜디오 ▲플레이 스튜디오 ▲꿀잼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까지 총 6개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부산 출신 창작자 허팝을 비롯해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중국에서 오는 펑티모 등 국내외 지역을 넘나드는 창작자들의 참가가 두드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지 크리에이터 20여 개 팀도 참여해 팬들과 소통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프로게이머와 다이아 티비 창작자가 참여하는 ‘DIA 카트라이더 대회’, 라임튜브 등 키즈 크리에이터와 관객이 함께 부르는 ‘행복의 씨앗’ 노래 공연, 다이아 티비 유튜브 채널 ‘돼지런한 생활’에서 팀워크를 다진 소프·나도·슈기·홍사운드가 준비하는 ‘입덕가이드’ 무대 등이 진행된다.
개최 첫째 날인 9일에는 ▲엔터 분야 대표적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뷰티 분야에서 떠오르는 ‘헤이즐’ ▲코스튬플레이로 유명한 ‘스파이럴캣츠’ ▲강아지와 동행 예정인 ‘시바견곰이탱이여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어썸하은, 밴쯔, 입짧은햇님, 허팝, 씬님 등 밀리언 창작자 11개 팀과 중국에서만 5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왕홍 ‘펑티모’까지 국내외 유명 창작자들이 대거 출동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엔조이커플, 노잼봇, 소근커플, 박막례 할머니, 킴닥스, 헤이즐, 로즈하, 오늘의 하늘 등 엔터 및 뷰티 분야 크리에이터가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은 크리에이터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사는 게 꿀잼’을 슬로건으로 크리에이터 14개 팀의 굿즈 판매, 기업과 연계한 커머스,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도 준비돼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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