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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VIP,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서 상습도박 “최근 5년간 11차례 출입”
기사입력 2019.08.23 09:35:01 | 최종수정 2019.08.23 10:02:14
양현석 VIP, 상습도박 혐의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에 대해 다뤘다.
이날 미국 LA에 있는 양현석의 30년 지기 A씨가 양현석의 도박 의혹에 대해 샅샅이 털어놨다.
A씨는 “양현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라며 “양현석은 최근 5년 동안 MGM 카지노에 11차례 출입했다. 카지노 예치 금액은 15억 원이었고, 이 중 10억 원을 판돈으로 쓰고 6억 원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양현석은 MGM 호텔 카지노만 이용했고, VIP들만 할 수 있다는 바카라를 즐겼다는 것.
이에 한 YG 전직 직원은 양현석이 카지노 VIP라는 주장에 힘을 보탰다. YG 전직 직원은 “YG 소속 가수들이 미국 공연을 가면 숙박은 항상 MGM 호텔에서 했고, 특급 서비스를 받았다”며 “(양현석과) 같이 가면 모든 것이 공짜였다. 방 호수만 이야기하면 고급 일식집도 다 공짜였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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