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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출신 재이 결혼, 오늘(9일) 스몰웨딩…10월의 신부된다 [M+이슈]
기사입력 2020.10.09 06:30:02
피에스타 출신 재이 결혼 사진=DB
9일 재이는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신 채 스몰 웨딩을 올린다.
그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이다. 예쁜 결혼식, 결혼 사진을 위해 고생해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내일까지 모두 파이팅! 사진은 예식 끝나고 차차 업로드할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재이는 자신의 SNS에 게재한 손편지를 통해 “건강 잘 챙기고 계시냐.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조심스레 새로운 소식을 전해보려 한다”라며 “오는 10월 9일 인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2년에 피에스타로 데뷔하면서 여러분들을 만나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 인생의 새로운 제2막,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보겠다. 또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재이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게 조심스러워서 아주 작게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원래 지난해 말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라며 “신혼집이 준비된 상황에서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모든 걸 취소하고 연기했다. 이 신혼집은 비워둔 상태로, 애매한 상황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재이는 2012년 8월 피에스타로 데뷔해 지난 2018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팀장의 이중생활’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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