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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트 측 “‘가짜사나이’ 각종 논란, 불찰 인정…이근 대위는 8월 자진 퇴사”
기사입력 2020.10.13 12:51:56 | 최종수정 2020.10.13 15:23:44
무사트 이근 대위 자진 퇴사 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채널
무사트 측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적지 않은 시청자분들께서 ‘가짜사나이’를 보시기에 불편하신 장면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라며 “그에 대해 1기, 2기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총책임자로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방송을 목표로 제작한 콘텐츠이기에 시청자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불찰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는 교육생 모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값진 경험을 얻었고, 교관들 또한 그러한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욱 세심히 헤아려 현장에서의 투지와 감동이 시청자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범죄 전과 의혹을 받는 이근 대위와의 관련돼서도 입장을 공개했다. 무사트 측은 “이근은 ‘가짜 사나이 1기’를 마친 직후 개인적으로 활동하길 원한다며 2020년 8월 1일부로 무사트에서 자진 퇴사했다”라며 “그 후로 무사트는 이근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근 대위는 최근까지 무사트에서 전무이사로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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