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미우새’ 탁재훈·임원희·이상민, 돌싱트리오 결성 “기타 치다가 울기도”
기사입력 2020.02.16 21:52:36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이상민, 임원희가 돌싱트리오를 결성해 기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기타를 배운 후 임원희의 단골 막걸리 가게로 향했고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돌연 “기타 배우지 마라. 기타로 치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다 슬픈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나도 기타 치다가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고, 이상민은 또 두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으로 울어본 게 마지막으로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나는 잠깐 만났던 친구 때문에 울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이상민의 말에 “거짓말 하지 마라. 그 당시에 만난 사람 없는 사실 다 아는데 왜 자꾸 거짓말을 하냐”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이상민은 “나한테 있었더 일을 왜 거짓말로 여기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탈덕수용소 벌금 1000만원→1억원 민사 소송당해
- “안세하 학폭, 언제 터지나 했다” 계속되는 폭로
- 진료기록 위조해 현역 피한 아이돌 출신 검찰 기소
- DJ DOC 이하늘, 마약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당해
- 뉴진스 MV 감독 "더러운 언론플레이 사과하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