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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석훈·테이 “민경훈, 사회형 인간된 것 너무 신기해”
기사입력 2020.01.06 21:26:05
이석훈 테이 민경훈 절친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이석훈과 테이가 출연해 절친 민경훈에 대해 폭로했다.
이석훈은 “경훈이가 말을 하는 게 신기하더라”고 말했고, 테이는 “나는 민경훈이 고개를 끄덕이고 리액션하는 것도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방송을 보다보면 민경훈이 완전 사회형 인간이 됐다”며 연신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티격태격 케미도 보여줬다. 테이는 절친이자 군대 선임인 민경훈에 대해 언급했다.
테이는 “군대에서 낙엽을 쓴다. 근데 아침낙엽을 쓰는 게 힘들다. 민경훈 선임이 쓸고 있을 때 내가 갔다. 그랬더니 빗자루를 나한테 넘겼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민경훈은 “(이석훈의 뮤지컬이) 이번이 처음이지?”라고 말했고, 이석훈은 “세번째야, 뮤지컬. 이번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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