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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확진 “컨디션 난조로 검사 후 양성 판정”(공식)
기사입력 2021.10.25 14:35:35 | 최종수정 2021.10.25 16:31:12
강예원 확진 사진=DB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강예원이 지난 21일에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던 중 컨디션 난조로 인해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태프들은 다 음성을 받았고 드라마 일정하고는 겹치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예원은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는 가운데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오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배우 안은진, 박수영 등이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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