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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자극 마성의 이상엽, ‘미치지 않고서야’ 끌릴 수밖에 [이남경의 ARS]
기사입력 2021.07.01 13:01:02 | 최종수정 2021.07.01 16:18:06
‘미치지 않고서야’ 이상엽 사진=MBC
배우 이상엽이 예능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자꾸만 눈길이 가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그의 탐구 포인트는 ‘끌림’이다.
예능이면 예능, 드라마면 드라마까지 이상엽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자꾸만 눈길이 가고, 자꾸만 끌리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이상엽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독보적 활약을 펼쳤다. 당시 그는 강한나와 함께 게스트로 자주 출연했고, 준 ‘런닝맨’ 멤버로 불릴 정도로 유쾌한 매력과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금세 적응한 듯 하하, 이광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배신 행보를 걷고, 뛰어난 적응력으로 고정 못지 않은 유쾌한 매력과 적극성을 발휘했다. 멤버들과도 다채로운 케미를 발산했다. 그런 이유에서 이광수의 하차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상엽을 후임 멤버로 추천하기도 했다.
‘식스센스2’ 이상엽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또한 KBS2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도 마성의 상엽을 보여줬다. 주말드라마는 로코가 약하다는 인식을 깨고, 이민정과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준 것. 극 중 두 사람은 이혼을 했지만, 한 병원의 동료였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잦았다. 그런 점에서 앙숙 케미가 폭발했다.
반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아픔을 극복해 가는 중에는 달달한 핑크빛 기류로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그 덕분에 두사람의 케미는 폭발했고, SNS 등에서 공개되는 사진에서도 ‘잘 어울린다’ ‘한다다 커플 중 제일 좋다’라는 평 등이 쏟아졌고, ‘한다다’가 젊은 층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끄는 공을 세웠다.
그런 가운데 이상엽은 이번에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와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로 돌아왔다. ‘식스센스2’에서는 첫 회에서 드라마 일정으로 온주완이 대신했다. 그럼에도 이미 ‘런닝맨’에서 케미를 입증받은 전소민,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점, 점점 발전핸 나아가는 예능감 덕분에 이상엽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치지 않고서야’ 역시 첫방에서 얄미운 빌런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엄친아 같은 캐릭터지만, 그 속에 열등감과 감정적인 성향이 있는 한편으로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면모로 입체적인 면모로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궁금케 했다. 또한 정재영, 문소리와도 밀리지 않는 앙숙케미를 뽐내며,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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