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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민 사과 “노름+생활고 고백글? 경솔했고 아무 일 없다”
기사입력 2020.12.01 16:33:57 | 최종수정 2020.12.01 16:42:10
최하민 사과 사진=린치핀뮤직
최하민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문장을 나란히 게재했다.
그는 “제가 경솔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으며 추가적인 말은 더 이상 없었다.
앞서 그는 이날 오전 생활고와 함께 노름까지 했음을 고백했다.
이로 인해 “내 계정을 양도하고 싶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이 같은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그런 가운데 최하민은 돌연 해당글을 삭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최하민은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고등래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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