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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결혼 “식장부터 알아보는 중...잡힌 날이 길일“
기사입력 2020.06.30 01:30:02 | 최종수정 2020.06.30 10:51:07
지숙 이두희 결혼 사진="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마지막회에서 지숙과 이두희가 지숙 어머니의 산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숙은 이두희에게 “은근슬쩍 허락 받으러 온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두희는 “은근슬쩍이 아니라 이 정도면 대 놓고 아닌가”라고 언급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숙은 “‘부럽지’를 통해 처음 말씀드린다. 저희가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숙은 “어버이날에 얘기가 나와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식장부터 알아보는데 예약이 다 찼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두희는 “길일을 따질 수가 없다. 길일이라 잡는 게 아니라 잡힌 날이 길일”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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