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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웃음 70+눈물 30”…일상의 소중함을 선물할 드라마 ‘오! 삼광빌라!’(종합)

기사입력 2020.09.16 15:21:08 | 최종수정 2020.09.16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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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제작발표회 사진=KBS

감동과 웃음이 더해진 유쾌한 드라마 ‘오! 삼광빌라!’가 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찾는다. 선후배케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캐스팅과 유쾌함과 훈훈함으로 물들여진 스토리로 매주 주말 저녁을 행복하게 만들 전망이다.

16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연출 홍석구‧극본 윤경아)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홍석구 PD,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가 현장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펼쳤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전인화 분)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홍석구PD는 “‘하나뿐인 내편’보다 더 잘해보자는 욕심이 있어서 캐스팅, 제작에 신경을 쓰고 많이 노력했다”라고 작품에 대한 의지로 제작발표회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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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진기주 전인화 사진=KBS


그는 화려한 라인업과 관련해 캐스팅 이유도 공개했다. 먼저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추게된 이장우 캐스팅 이유부터 밝혔다. 홍석구PD는 “이장우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같이 일했는데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연기자라고 생각했다. 긴 드라마에 박아두면 안정감을 주는 능력이 있어 삼고초려했다”라며 “진기주는 영화를 너무 잘 봤다. 이전 드라마도 많이 봤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길래 이번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인화, 김선영, 황신혜 세 분에게는 메인 사건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드리고 싶었다. 당연히 꽃중년으로 캐스팅해야 하고 사랑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보석과는 작품을 해봤다. 어떤 스타일이고 어떤 느낌인지 잘 알아서 딱 맞는 역할을 드렸다”라고 “인교진과도 작품을 같이 했다. 코믹 연기를 너무 잘한다. 이번 드라마의 코믹을 전담하지 않을까 싶다. 한보름은 연기가 똑부러지더라. 예쁜데 연기도 잘해서 캐스팅했다”라고 소개했다.

홍석구PD는 대본과 연기자들의 매력을 중요시 여긴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연출은 대본을 잘 살리는 게 중요하다. 내가 최초의 시청자니까 연기자분들이 보여주는 매력을 잘 전달하는게 최선의 연출이라 생각한다. ‘오! 삼광빌라!’는 웃음 70, 눈물 30이라고 할 수 있다.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잘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오! 삼광빌라!’가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주고자 하는 메시지도 있음을 공개, 그는 “곁에 있는 사람이랑 마음껏 밥을 먹고 생활하는 일상이 그냥 주어진게 아니라는 걸 요즘 느낀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런 일상의 소중함을 출연자들을 통해 전달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하나뿐인 내편’ 이후 함께 홍석구PD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장우는 “감독님께 교감과 가르침을 받았다. 이번에 무조건 감독님만 믿고 간다는 생각으로 촬영하고 있다. 너무 좋았다. KBS 주말드라마를 또 할 수 있고, 이렇게 시청률이 잘 나오는 시간대에 연기할 수 있는게 행운인 것 같다. 요즘 너무 행복하고 촬영하면서 한층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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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황신혜 한보름 사진=KBS


이번 작품에서 황신혜는 3년 만에, 전인화는 4년 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이 쏠렸다.

황신혜는 “감독님과 미팅 후 이런 감독님과 일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나를 맡겨버리고 싶었다. 현장 분위기는 너무 좋고, 일하면서 힘든 걸 모르는 현장이다. 오랜만에 재밌고 따뜻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게 너무 요즘 행복하다”라고, 전인화는 “작가님과 감독님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느꼈다. 순정이라는 인물로 내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면 되겠구나 했다. 이 캐릭터는 매력있다. 이런 엄마로 1년 동안 한 번 살아보겠다고 답했다. 귀여움 떠는 역할을 잘 안 했는데 할 때마다 ‘이게 맞을까. 옳은 걸까’ 할 때 감독님이 항상 더 텐션을 올려도 좋다고 해줬다. 그때 스스로가 순정이라는 인물은 이렇게 다가가면 되겠구나 느꼈다. 점차 달라지는 느낌을 받아가는 중인데 이렇게 만들어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까 그 톤이 맞구나 싶더라. 더 밝고 활기차게 이 행복을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겠구나 싶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그는 ‘오! 삼광빌라!’의 주인으로서 “바쁜 일상 속에서 어딘가에서 굉장히 따뜻한 음식을 먹을 때 큰 힘을 얻고 뭔가 마음의 평화를 느끼지 않냐. ‘오! 삼광빌라!’에서는 순정의 집밥이 많은 사람을 끌고 오는 힘이 있다. 열심히 요리 연습하고 살면서 에너지를 부어준다. 에너지는 항상 같이 주고 받고 할 때 커지는 것 같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로맨스를 이끌어갈 진기주와 이장우의 케미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에서부터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묘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진기주는 “이장우와는 아직까지 싸운 기억 뿐이다. 싸우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나는 인테리어 설치 기사고 건축 사무소를 운영해서 직업적으로 부딪힌다”라며 “서로 첫인상이 안 좋더라도 일을 하다가 부딪히면 진솔한 모습도, 열정적인 모습 같은 의외의 모습을 보면 더 매력적일 때가 있지 않냐. 이제 그런 이야기가 펼쳐진다”라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의 이마가 부딪히는 신에 대해서는 “열심히 찍었다. 팔을 부들부들해 가면서 배에 힘주고 촬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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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이장우 정보석 김선영 인교진 사진=KBS


이전 작품에서 장인과 사이로 만났던 이장우와 정보석이 ‘오! 삼광빌라!’에서는 부자로 만났다. 호흡을 맞춘 적 있던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대해서는 이미 보장된 상태, 다만 전혀 다른 관계였기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장우는 “정보석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매너 있는 선배다. 하이라이트를 보면 알지만, 내 캐릭터는 아버지와 사이가 끝났다고 하는 못된 아들이다”라며 “촬영하면서도 너무 못 된 아들 같아서, 아버지가 어떻든 믿어주는 게 아들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많이 덤비고 싸우려고 하고 있다. 지금은 티격태격 많이 하지만 앞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정보석을 만나 기분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정보석은 “이장우와는 예전에 장인과 사위였다. 이번에는 아버지와 아들이다. 그 당시에도 썩 좋은 사이는 아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배우 이장우로 들여다보면 정말 멋지고 매력적이다. 사실 진심이다. 역할적으로 티격태격하더라도 이장우와 연기가 기다려질 정도로 좋다”라고 칭찬했다.

다채로운 캐릭터의 색들이 느껴지는 가운데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캐릭터도 있었다. 바로 인교진이 맡은 김확세 역이었다. 이름부터 독특한 이 캐릭터에 대해 인교진은 “확세는 확 세상을 사로 잡는다는 뜻이다. ‘미스터 월드 와이드’라는 별명도 스스로 지었다. ‘미스터 월드 와이드’ 확세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그는 “최대한 트로트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노력 중이다. 노래 실력에 대해서는 조금 노력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달라. 본 방송에서도 볼 수 있다”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런 인교진과 김선영은 연상연하케미도 예고했다, 김선영은 “우리 케미가 재밌다.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학부형과 선생님으로 만났다. 그때 참 재밌었다. ‘인교진, 이 친구 참 재밌다. 함께 연기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감독님이 인교진이 함께한다고 해서 기뻤다. 촬영도 재밌게 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인교진 배우다”라고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진기주는 “소중한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 같이 봐주면서 웃기도,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안타까워하기도, 각 캐릭터의 감정을 느끼며 봐주실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만들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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